기저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반드시 구매해야하는 육아 필수품이죠
연간 시장 규모가 약 6,000억 원에 달할 정도라는데요
친환경! 이라고는 하지만 발진이 나는 우리 아이.
이토록 가슴이 아파,
캉가맘분들은 아이를 위해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
천기저귀에는 없는 SAP 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해요
SAP?
고분자흡수체(Super Absorbent Polymer)
이 물질은 자기 몸의 약 300배에 달하는 액체를 흡수한다.
고분자흡수체는 제조 기업에 따라
SAM(Super Absorbent Material), SAP(Super Absorbent Polymer) 등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만, 모두 아크릴계 유기화합물이다.
고분자흡수체는 유기화합물뿐 아니라 폴리프로필렌 등의 플라스틱류도 필름 상태로 들어가고,
열 안정제, 산화안정제 등 환경호르몬을 발생하는 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인체에 직접 접촉했을 때 완전히 안전한 물질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일회용 기저귀는 기본적으로 화학물질의 복합체이다.
일회용 기저귀는 화학물질로 만들 수밖에 없으며, 엄마들이 그 위험성에 대해 꼼꼼히 따져들기 때문에
친환경이니, 유기농이니 하는 수식어를 붙여 기업들이 ‘안심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기사 본문 내용 중)
본문 출처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411191706258390004767&categorycode=0010
일회용 기저귀는 간편하지만,
아이의 소중한 엉덩이를 위해 천기저귀 사용은 어떠세요?
세탁도 간편한 캉가케어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