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블랭킷 쟁여둔것들은
너덜너덜 너덜이가 되어버린이 100년.
동생을 사랑하다가도 자기의 애정어린 물건들은
공유하고 싶지 않아하는 오빠로 인해
그 너덜이도 제대로 못쓰고 있는 우리 둘째.
출산용품으로 블랭킷은 겨울용 블랭킷하나만 만들어놔서 모던버랩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생후4개월 정도의 아기는 흑백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기때문에 모던버랩 블랭킷은
아기들이 잘 인지할 수 있어 편안함을 느낀다고하네요~
우리 끼꿍이도 태어나서부터 사용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건 좀 아쉬워요 ㅜㅜ
날씨가 요즘 너무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끼꿍이는 잘때
땀 흡수가 좋은 블랭킷을 깔아줘도
옷과 머리등이 담으로 흥건하다 ㅜㅜ
그래서 톡톡한 모던버랩을 깔아놓으면 자고 일어나서
땀 흡수가 잘되어 있어 요즘 교복처럼 잘때 사용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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