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늬가 제 맘에 쏙 들어왔어요. 기저귀하나만 채웠을 뿐인데 패셔니스타로 등극할 수 있답니다.
럼파루즈 기저귀 커버에 똑딱이가 너무 많아 당황스러웠는데 똑딱이는 "한번의 구매로 기저귀 뗄때까지~!!"의 비밀열쇠였네요.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천 기저귀가 무루땅콩인데 아이가 자람에 따라 추가구매를 해야 해서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캉가케어 럼파루즈를 알았더라면 한번의 구매로 기저귀 뗄때까지 뽕빼며 썼을텐데 좀 아쉬워요. 사이즈 별로 똑딱이 색이 달라서 직관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재미있어요.
커버에도 흡스존이 있고 추가로 인서트까지 두개가 하나 되는 마법같네요. 인서트를 안에 집어 넣어 사용하는 방식이 흡수된 소변이 또 한번 흡수해주니 아주 드라마틱합니다!!!
빠르게 흡수되어 한방울의 소변도 샘없이 사용이 가능한것 같아요. 커버안쪽에 보드라운 안감이 소중한 내 아이 엉덩이를 포근히 감싸줘요. 그동안 천기저귀를 사용하면서도 외출시나 밤잠 재울때는 일회용 기저귀를 채웠는데 럼파루즈 기저귀는 두어번 쉬를 싸도 뽀송해서 밤잠 잘 때 채워도 외출할 때 채워도 걱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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