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케아 하이체어를 쓰고있으므로
이지피지 "미니" 매트를 골랐어요

본메레몰에서 택배가 왔고

뜯어보니 정갈한 포장이,,
왕큰 뽁뽁이에 스티커까지 ㅋㅋ
별거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거에 기분이 좋아져요 

뽁뽁이를 뜯어보니 짠

매트 + 가방이 있어요
지퍼백 형식이라 밀봉? 하기 좋고
들고다니기도 간편해보여요 ㅠㅠ
밖에서도 사용할수 있겠어요

눈 부분? 에는 수박을 썰어줬어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그냥 대충 넣어도 넘나 귀여운데
진짜 예쁘게 플레이팅하면 아이들 취향저격일 것 같죠 ㅎㅎㅎ

아 너무 기대되고 긴장되는 순간
ㅋㅋㅋㅋㅋㅋ
제발 잘 집어서 입으로 가져다 주길 바라며

바램은 산산조각 났찌만

ㅋㅋㅋ 진짜 이지피지매트 감사합니다
그릇은 몇번 시도하더니
안떨어지는걸 알았는지  포기했어요

흡착아니었더라면 저건 1분도 안갔을듯 ^^ ;;

이유식 자체를 담아주는건 아직 이른것 같아
간식만 담아줘보기로 했어요
수박이나 빨간색 과일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아쉬운대로 치즈볼과 치즈 + 바나나의 조합!

이건 잘먹었어요!

과자뷔페를 열어줬어요

저 야물딱진 손으로 어찌나 잘집어먹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