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시크한 세련된 패턴디자인이라 손수건 하나만 바뀌어도 사진 찍을 맛이 나네요 ㅎ

사이즈도 넉넉하다보니 머리띠도 만들고 목에 걸어주니 한때 유행했던 턱받이 스타일로도 사용할 수 있네요.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서 맛(?)을 보는 시기이다 보니 좋은 소재를 사용하였는지가  아이들 물건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모던버랩 손수건은 순한 대나무 원단과 코튼 원단을 사용하여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고 하네요.

도톰한 엠보로 부드럽기도 하다니 맘껏 빨라고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4개월 이하의 아이들이 흑백만 인지하는 것을 고려하여 블랙 앤 화이트로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센스 짱!

더운 요즘 에어콘 없이는 살 수 없다보니 아이의 온도 조절에 블랭킷은 필수예요. 그치만 블랭킷은 차내기 일쑤 ㅠ

이럴땐 넉넉한 사이즈의 모던버랩 손수건으로 덮어주니 꿀잠자네요.

게다가 뱀부50% + 코튼50%의 친환경소재로 통기성 우수하니 시원한가봐요.

요즘 어딜가나 꼭 들고다니는 모던버랩 손수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