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hine 이름처럼 반짝이는 텍스트 패턴이
모던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낮잠이불들 검색해 보니깐 다 알록이 달록이만 가득하던데
요거는 디자인이 예쁘고 고급져서
어린이집에 가져가니까 이름을 안써놔도
누구껀지 딱 알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베개와 이불패드는 지퍼로 땠다 부쳤다 할 수 있어서
빨래하기도 좋고 접어서 넣어 놓기도 좋더라구요.
일체형낮잠이불도 됐다가~ 분리형낮잠이불도 됐다가~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가진 낮잠이불이에요.
그동안은 어떤 종류의 이불을 사야 하나 고민 했었는데
요 제품을 만나니 그런 고민이 싹 사라졌어요.
내가 원할 땐 언제든 탈부착이 가능 하니깐요. ㅎㅎ
그리고 요 스트랩~ 정말 짱짱하고 견고해서
쉽게 끊어지지 않구요.
쉽게 접었다가 폈다가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낮잠이불을 정리하는 선생님과
매주 빨아서 가져 왔다가 가져 가야 하는
엄마 모두 편하게 해주는 아이에요.
사실 패드가 얇아서 등이 아프면 어쩌나
이래 저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누워보고 깜놀했어요.
어머낫! 8온스 누빔라는 것이
이렇게 푹신한거구나 싶었거든요.
도톰한 이불이 푹신할 것 같지만
두껍기만 하고 전혀 포근하지 않은
이불도 많이 있거든요.
제가 매장도 다녀 봤는데~
가벼워 보이면서도 푹신함을 갖춘
이불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낮잠이불을 처음 보는 우리 아기
제가 잠깐 컴퓨터를 쓰는 사이에~
요리 조리 이불을 만져 보고
누워 보더니~
쏘옥 들어가서 눕더라구요.
자기 몸에 딱맞는 사이즈의 이불이라서
신기하고 재밌는지~
고 속에서 한참을 놀았어요.
덕분에 저는 개봉기를 열심히 쓸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잠깐 뒤돌아 봤더니 두둥!
아기 혼자서 잠이 들어 버렸더라구요.
완전 신기 방기
그만큼 편하고 좋았나봐요!
아기랑 제가 둘다 마음에 드는
낮잠이불을 만나서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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